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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이틀동안 수십 번을 보고 있다.
기뻐서 눈물이 난다.
일주일 째,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이제 좀 쓸 수 있을 것 같아..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자료나 글머리 기호가 아니다.
스토리와 변칙적인 충격이다.
그들을 끌어들이고, 그들의 감성을 움직여야 한다.


ps. KW의 사진 정말 멋진데. 에덴버러 곧 갈꺼야!!
Posted by 백구씨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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