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를 달아보아요~!

공지사항2007. 4. 24. 07:18
서두가 길어서 죄송합니다.ㅜㅜ
스크롤하시면 skin.html 부분중 어디에 코드를 삽입해야 포스팅 글 앞뒤로 광고가 나오는지 나옵니다.

작년부터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 밑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질문과 답변을 읽을 사람이 어느정도 예상되므로
타겟팅하여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광고 서비스임을 진작부터 알았겠지요.
아무튼 돈을 꽤 벌었을 텐데, 정작 답변을 올린 사람에게 돌아가는 부분에 대한 기획은 없었습니다.

네이버지식인 서비스가 아니라면 질문하는 사람과 답변하는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장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개인블로그 영역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웹호스팅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토리,
올블,이올린,블코 등등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활성화,
웹2.0을 위시한 RSS의 범용적 이용 등
많은 주변 요소들이 웹상에서 개인 영역의 확대를 가속화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전문영역의 정보들이 모인 다음카페,
어쩌면 모든 정보들이 모였다고 생각되는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
대한민국 모든 일촌을 모았다는 싸이월드 ,
앞으로 모든 서비스는 컨텐츠 생산자에 대한 Reward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서비스 이용자를 넘어서 비지니스 파트너-소비와 공급을 동시에 하는 'Prosumer'-입니다.
그들에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비지니스 기회를 줘야 이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다음에서 어느 카페지기가 3000만원에 자신의 카페를 양도하겠다고 한데 대해서 법적소송까지 벌인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카페를 활성화하고, 관리하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과연 카페라는 것은 누구것일까요?

그런 면에서 티스토리의 무제한 용량, 개인도메인 연결 등은 정말 파격적인 서비스입니다.
메일포워딩 서비스까지 가능하니 개인이 사용하는 웹호스팅이라면 웬만한 웹호스팅 서비스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영역의 확대'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생각해보면 웹호스팅업체는 오히려 더 큰 기회를 얻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가 UCC컨텐츠의 양적증대에 훌륭한 도구라는데 이견을 달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Prosumer'에게 공급의 기회를 주고 있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획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티스토리...


아,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무튼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서 나의 글에 대한 저작권료(?), 노가다에 대한 보수를 조금이라도 받으세요.

구글 애드센스는 다음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길게는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승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배너를 왼쪽, 오른쪽,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스팅 되는 글의 앞뒤가 제일 좋은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a

"포스팅 되는 글의 앞뒤에 구글광고"를 넣고 광고텍스트 색깔만 살짝궁 바꿔주시면
 거부감이 많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되는 글 앞뒤에 넣으시려면 다음과 같이 하세요.

"어드민 > 스킨 > 편집하기" 메뉴를 들어가시면 스킨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skin.html 이란 파일을 수정하는 텍스트상자가 있는데, 그 곳에서 요놈을 찾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그 앞뒤에 구글애드센스 소스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