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P, H.323, RTP, DirectX, Window drivers, J2EE, StyleSheet, MSML, XML, Flash Action script.
최근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이다. 최근 몇년간 Research and Development에는 너무 무관심했을까?
책과 문서만 보고 있자니 대략 멍해진다.
내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을 2008년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게으름에 익숙해진 세포들을 길들이기 위해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새벽 1시에 잠을 자고있다.
그런데 6시간이나 자는데 몸은 왜이리 나른한걸까?
윗몸일으키기도 하루에 100번 이상 하고 있으며 푸쉬업도 50번 이상하고 있다.
담배도 끊었고, 술도 끊었었는데 -_- 어제 형님이 올라오셔서 소주 4잔을 마시고 말았다.
그리고 내가 꿈꾸는 세상과 나의 미래를 글로 남겨보았다. 생각만 해보았지 글로 적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한줄 한줄 써내려가다보니 자신에 대한 '믿음'과 함께 알수없는 '자신감'이 꿈틀되는 것이 사람을 유쾌하게 만든다.
이런 통계가 있다고 한다.
꿈을 가진 사람은 전체의 13%. 그 꿈을 실행할 계획을 가진 사람은 3%. 그리고 나머지 84%.
10년이 지난후, 이 세 집단의 salary를 비교해보니 꿈을 가진 13%가 84% 집단의 2배를 받고 있었고,
꿈을 실행할 계획을 가진 사람의 salary는 두 집단을 합한 것의 약 10배가 넘었다고 한다.
꿈을 갖고 한 걸음씩 다가간다는건 결국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평범한 한 사람을 위대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말을 했다.
그의 인생 목표를 알게하는 단순 명쾌하면서도 섬뜩한 말이다.
인생이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소크라테스가 죽기 직전 한 마지막 말을 생각해보면 피식~ 웃음도 난다.
'악법도 법이다'라며 독을 마셨고 눈을 감기전 그가 한 마지막 말은 이웃마을 어느 부인에게 닭값을 갚아달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