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학교를 간 탓이던가?
여튼 날새고 헤롱대는 나를 마중해주던 친구 왈~
"저기 버스 온다. 잘 들어가~~~~"
나야 뭐, 늘 그렇듯이 습관적으로 초록색 버스를 탔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버스도 잘 못 탔을 뿐더러,
잠깐 눈감는다는게 2시간이나 버스안에서 자면서 버스 종점까지 -_- ;;
종점에서 아저씨가 깨워주셔서 일어났다.
ps. 중독성이 있는 Dragon ash의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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