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GROUP 2005-03-18 3차] 잘생긴 내가 빠져서 그만 칙칙해져버린..(ㅋㅋㅋㅋ)
18일 검색엔진 개발자 정모가 있어 종로로 행하셨다. 인사동에 있는 "메밀꽃필무렵"이란 술집에서 막거리를 마시며 검색엔진에 관한 얘기를 나누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셨기 때문에 물론 아는 것도 많았다. 궁금한건 친절히 아주 상세히 알려주신다...
아~ 그리고 헤드헌터로 일하시는 분도 오셨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능한 인재들을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다며 소식을 듣고 오셨단다.
덕분에 나의 실력이 드러나 스카웃당할까봐 나는 조용히 있었다.
색인어추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 내가 필요로하는 학술지 얻는 방법등 내 고민거리를 좀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자리를 옮겼고, 엔진을 개발하면서 까다로웠던 점, 전반적인 업계동향, 동적색인 등등 많은 얘기를 나눴다..물론 나는 검색엔진개발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자세한 건 모른다..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지하철이 다닐 시간이 되었고, 지하철을 타구 집으로 왔다... 이렇게 기술적 논의를 하면서 밤을 샌다는건 참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는데 분위기 정말 좋다.....
집에와서 인란 장비를 챙겼다.. 술 냄새 풀풀~나는데..머하는 짓인지..ㅋㅋ 인란 장비 챙겨놓고, 12시쯤에 로드뛰러 나갔다.
돌콩님하고 탔는데, 그 아저씨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지 왜케 잘 달리셔~ >.<
따라가느라구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
술먹으믄서 날새고 30km를 인란 타구 달렸더니 죽겠당..ㅠ0ㅠ
2005년 첫 로드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부딪치며 나아가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ps. 최홍만의 K-1경기..일방적인 경기더군요..^______^

아~ 그리고 헤드헌터로 일하시는 분도 오셨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능한 인재들을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다며 소식을 듣고 오셨단다.
덕분에 나의 실력이 드러나 스카웃당할까봐 나는 조용히 있었다.
색인어추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 내가 필요로하는 학술지 얻는 방법등 내 고민거리를 좀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자리를 옮겼고, 엔진을 개발하면서 까다로웠던 점, 전반적인 업계동향, 동적색인 등등 많은 얘기를 나눴다..물론 나는 검색엔진개발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자세한 건 모른다..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지하철이 다닐 시간이 되었고, 지하철을 타구 집으로 왔다... 이렇게 기술적 논의를 하면서 밤을 샌다는건 참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는데 분위기 정말 좋다.....
집에와서 인란 장비를 챙겼다.. 술 냄새 풀풀~나는데..머하는 짓인지..ㅋㅋ 인란 장비 챙겨놓고, 12시쯤에 로드뛰러 나갔다.
돌콩님하고 탔는데, 그 아저씨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지 왜케 잘 달리셔~ >.<
따라가느라구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
술먹으믄서 날새고 30km를 인란 타구 달렸더니 죽겠당..ㅠ0ㅠ
2005년 첫 로드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부딪치며 나아가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ps. 최홍만의 K-1경기..일방적인 경기더군요..^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