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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걸, '19일 경기장에서 만나요'

백구씨쥔장 2005. 3. 17. 22:53
조이뉴스24>
월드그랑프리의 꽃 'K-1걸'이 선을 보인다.
K-1 서울대회 사무국은 13일 "최홍만의 K-1 데뷔전인 K-1 월드그랑프리 2005 서울대회에 또 다른 볼거리가 될 K-1걸을 최종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300명 이상이 지원해 무려 7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05 K-1걸에는 유빈(25, 171cm), 황시내(26, 171cm), 김유림(25, 169cm), 채영(24, 171cm) 등 4명이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선발된 K-1걸은 선수들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회 전야제를 비롯 각종 공식행사에서 K-1 서울대회의 이미지를 홍보하게 된다.

또한 K-1 대회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까지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만큼 연예계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2004 K-1걸에는 강하나(22), 추미정(24), 김은영(24), 강현주(26) 등 4명이 처음 발탁된 뒤 이들 가운데 강하나와 추미정은 올초 'KIS Five'라는 그룹을 결성, 'Show time'이란 타이틀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K-1걸들은 우선 'K-1 월드그랑프리 2005 서울대회'의 라운드걸로 첫 인사를 하게 되고, 최홍만이 이 대회에서 우승해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현지까지 동행하게 된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9일 오후3시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스모선수 출신의 와카쇼요와 데뷔전을 갖는다.

/강필주 기자 letmeout@joynews24.com


궁금해서 찾아봤다..-_-;;; 음...삼삼하다는 말밖에는....
가서보면 수비가 덜된 옷을 입으려나... ^______^

홈쇼핑에서 잠깐 표값보니깐 VIP가 83만원, ROYAL이 240만원정도 였던듯...우라지게 비싸넹..>.< K-1에서 일본 물가를 그대로 반영해서 가격을 책정한건 아닌지~ 가고 싶지만.....

독도문제로 한일 양국 분위가가 뜨거운데, 최흥만이 과연 일본스모선수 얼마나 잘 팰까? 다케보노한테 되려나? 캬캬 여튼 열심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