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이형 결혼식...

금요일 6시 호텔프리마에서 있었던 정혁이형 결혼식. 형수님이 영화쪽 일을 하셔서 여자 연예인들도 좀 왔었다. 어째 신부측 너무 예쁘다 했어~!! 5시 30분, 수업도중 결혼식에 가기위해 나와버렸다. 이미 늦어버린 결혼식장에 도착해서 구경을 허겁지겁...^_^ 스크린에 비추인 어색한 정혁이형의 표정과 경쾌한 째즈풍 노래를 축가로 선사해주신 분이 인상적이었는데 호텔이라 그런지 결혼식도 사람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플레이버튼을 꾸욱~>

어제 숙제 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정신없이 학교갔다가 결혼식까지 가는 바람에 사진기를 못 챙겨서 핸펀으로 찰칵~!!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연어회도..ㅋ 아무튼 두분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