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씨의 오늘!

백구씨네 설날은...

백구씨쥔장 2005. 2. 10. 20:42
차례상은 못 찍어습니다..ㅎㅎ
차례지내면서 먹는 생각만 해서 먹고 치우고나서야...-_-;;;

이제 결혼 5년차 형수님~
올해는 이쁜 아가를 갖는다는데...
헤헤..우리 가족들의 기대감과는 반대로 압박과 중압감에 시달리는....
형수님 올한해도 건강하세요..


형의 멋진 촬영~@.@
며느리가 하나밖에 없으므로 명절에는 늘 고생이신 형수님~
많이 피곤하신가보다..ㅎㅎㅎㅎ


고씨네 납골묘...
납골묘없을 땐 고라니 뛰어다니는 산을 넘어다녔던...
아~~ 그땐 정말 성묘가자는 말이 무서웠는데....
많이 편해졌다~


성묘를 마치고 들른 고모네집...
어릴때는 소가 별로 안무서웠는데, 무섭다..-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