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씨쥔장 2006. 1. 20. 14:23
1. 라벤스타인거리(편집거리)니 어절 구분이니 뭐니 복잡한 알고리즘보다
TD태그 안에 내용이 제일 많은 놈이 본문일 확률이 높다. -0-


2. 첫눈. 예고편은 많은 개발자에게 상당한 기대를 갖게했다.
예고편을 이제 마감하는 이 시점에서 첫눈은 참 실망스럽다.

typos님의 말을 빌자면..

이게 과연 콘텐츠 검색인가?
1. 이미 국내외에 실패로 끝난 키워드 클러스터링을 여과없이(기껏해야 분야별 몇개로 나누고) 시도하는 또다른 무모함.
2. 실시간 얘기하면서 리얼타임 콘텐츠는 찿을 수 없는 말장난.
3. 키워드 개인화 검색에 불과한 관심
4. 페이지랭크로 너무나 많이 알려진 많이 인용되는것의 중요성에 대한 말만 바꾼 스노우랭크.
5. 편집외엔 그 이상도 볼수없는 최상위 검색결과의 어설픈 흉내.

그냥 기존 모니터링 업체의 솔루션 하나 사다가 서비스하는게 훨 속편하지 않을까?
도대체 그 많은 시간, 그 많은 고급인력들이 이정도 하려고 용썼다는 건가?
참으로 처참하고 측은할 뿐이다.

현재 내가 구현하고 싶은 개념이 지금 서비스되는 첫눈정도.
통합검색에는 역시 불가능한가보다.
역시 작은 컬렉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