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씨의 오늘!
걱정하지마.
백구씨쥔장
2008. 8. 16. 13:25
어제도 오늘도 많은 결정을 내려야했으며 내일의 도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도 있다.
"용기"라는 것은 거침없이 한길을 고집하는 미련한 우직함이 아닌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갖추고 나아갈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삶은 늘 용기를 내라고 아우성치며 스스로 격려하고 있지만
그 중심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자신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괜찮다.
가슴에 박히는 그 싸늘함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원하니깐....
'confrontation은 즐겨야 한다고?~'
그렇다면 즐기면 그만인 것이다.
ps. 그나 저나 하랜은 언제쯤 떨어질까~!!! 렙 40을 향해여...